관계를 망치지 않고 화내는 올바른 방법 4가지 – 전성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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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를 망치지 않고 화내는 올바른 방법 4가지

2015.12.11 · HEYDAY 작성

때로는 화를 인정하고 솔직하게 화를 낼 필요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화를 참지 않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그럼 어떻게 화를 내야 할까?

 


 

1 상황 파악하기

‘왜 화가 나는 거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라. 구체적인 이유를 찾아야 한다. 정말 상대가 잘못해서 화가 난 것인지, 아니면 자기 실수에 당황해서 화가 난 것인지. 열 받고 화나는 정확한 이유를 알아야 화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게 명확해진다.

 

극단적인 표현을 피해라

극단적인 표현은 그만큼 극단적인 반발을 불러온다. 특히 ‘항상’ ‘아무것도’ ‘절대로’ ‘아무도’ ‘모두’ 같은 극단적인 일반화는 상대의 감정을 자극한다. 예를 들어 ‘당신은 항상 내 말을 중간에 끊는다’라고 표현한다면, 상대는 말을 끝까지 들어준 반박 사례를 찾고 싶어진다. 그 대신 ‘내가 말을 끝낼 수 있게 기다려라’라고 표현하는 게 좋다.

 

3 구체적인 예를 들기

화를 낼 때는 구체적이면 구체적일수록 좋다. 정확히 설명할수록 좋다. “집안일이 아주 개판이네”라고 화를 낸다면, 청소도 하고 빨래도 하고 밥도 한 상대방은 화가 나고, 무엇을 고쳐야 할지 모른다. ‘주말 내내 설거지를 하지 않아 그릇으로 가득 찬 싱크대를 좀 어떻게 해야 하지 않겠어?”라고 구체적으로 말해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 정도는 네가 해도 되잖아”라는 상대방의 반박에 꼬리를 내리고 고무장갑을 끼게 될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4 과거보다 미래에 주목한다 

화를 어느 정도 해소했다면 중요한 점은 그 화가 어떤 효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마무리해야 한다. 즉 이미 벌어진 실수, 깨진 접시에 대해 아무리 열나게 화를 내봐야 깨진 접시는 다시 붙지 않는다. 차라리 그 시간에 이 접시를 깬 사람이 책임지고 사오겠다는 약속을 받아 내는 게 중요하다.

 

기획 최동석 사진 셔터스톡 참고 서적 <함부로 말하는 사람과 대화하는 법>(샘 혼, 갈매나무)
※ 이 기사는 <헤이데이> 12월호에 게재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