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정산 미리보기로 환급액 불리기 – 전성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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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미리보기로 환급액 불리기

2015.12.23 · HEYDAY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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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는 습관 첫 번째. 쓸데없이 사용되는 돈이라면 10원이라도 아껴야 한다. 그 일환으로 ‘연말정산 미리보기’를 이용해보자. 1월부터 9월의 정산 자료를 바탕으로 연말정산 총 예상 환급액을 미리 확인해서 환급을 더 받으려면 남은 기간동안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팁을 확인할 수 있다. 기억하자.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이고, 남은 기간이 얼마라도 아낄 수 있을 때 아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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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용방법

국세청 홈택스(www.hometax.go.kr)에 로그인 한다. 로그인을 하고, 화면에 뜨는 ‘연말정산’ 아이콘을 클릭하면, 본격적인 ‘연말정산 미리보기’의 시작이다. 먼저 작년도 지급명세서를 기준으로 올해 나의 근무 기관과 총급여액을 넣는다. 부양가족 내역도 직접 작성해야 하는데, 작년 연말정산 때 입력한 내역이 있다면 자동으로 조회된다. 그다음 ‘신용카드 자료 불러오기’를 클릭하면 1월부터 9월까지 사용한 본인의 신용(체크)카드, 현금영수증, 전통시장, 대중교통 이용액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거기에 10월부터 12월까지의 예상 금액을 입력하고 ‘계산하기’를 누른 뒤, 다음 단계로 이동하면 된다. 2단계에서는 2014년도 지급명세서와 1단계에서 입력한 내용을 기초로 항목별로 얼마나 환급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2. 절세 팁

마지막으로 STEP 3로 이동하면 인적공제, 신용카드, 교육비, 의료비, 주택자금, 보장성보험 등 각 항목별로 얼마씩 더 공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한도 금액을 초과했을 경우에는 어떻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부족한 공제액을 채우기 위해 연금저축과 퇴직연금 납입액을 늘린다’거나, ‘신용카드 공제 한도가 초과했으니 남은 기간은 전통시장을 이용해 추가로 공제를 받을 수 있다’ 등으로 현재 내 상황에 알맞은 팁을 제공해준다.

※ 이용 방법 문의 1544-2289(가까운 세무서에 문의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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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사,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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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대형마트에서 부당하게 직원들을 해고하려는 ‘회사’와 그에 반발하는 ‘직원들’의 투쟁을 그리며, 제2의 <미생>이란 평가를 받은 드라마 <송곳>. 주인공이 부당함을 호소하기 위해 찾아가는 노동상담소의 소장 ‘안내상’이 노무사다. 극 중에서 안내상은 노동자들의 현장을 찾아다니며, 밀린 임금을 받아주고, 산재보험을 받도록 도와주고, 노조를 결성한 노동자들과 함께 시위를 한다. 물론 실제 ‘공인노무사’가 항상 약한 노동자의 편에서 회사와 싸우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노사 양측의 의뢰를 받아 연차나 급여 같은 기본적인 근로조건에 대한 자문을 비롯해서 기업의 인사 노무관리 상담, 노사 분쟁을 중재하는 등 전문직에 가깝다. 그러나 실제로도 ‘노동인권실현을 위한 노무사 모임’의 노무사들처럼 산재, 부당 해고, 임금 체불 등 부당한 대우를 받는 노동자들의 권리를 위해 노력하는 노무사들도 많다. 그러니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하며, 또는 은퇴를 준비하며, 회사에 문제가 생겼다면 혼자서 끙끙 앓으며 고민하는 것보다는 노무사를 찾아가보자. 혹시 그곳에서 <송곳>의 ‘고구신(안내상)’ 같은 노무사가 당신을 기다리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니까.

 

기획 최동석
※ 이 기사는 <헤이데이> 12월호에 게재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