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기 ② 아시아티크 야시장 – 전성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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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기 ② 아시아티크 야시장

보트에서 바라본 아시아티크 전경. ©이환수

방콕은 낮과 밤이 확연히 구분되는 도시다. 방콕에 밤이 찾아오면 시내에는 많은 조명들이 화려한 빛을 뿜기 시작하고, 짜오프라야 강변은 크루즈를 즐기는 인파들로 넘쳐난다. 방콕의 젖줄이기도 한 짜오프라야강은 라오스에서 발원하여 방콕 시내를 지나 타이만으로 흘러들어간다. 강줄기를 따라 왕궁, 왓 와룬 등의 관광 명소와 고급 호텔, 리조트, 시장 등이 들어서 있다.

짜오프라야강 남쪽에는 방콕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핫플레이스 가운데 하나인 아시아티크 야시장이 있다. 아시아티크 야시장은 전통 야시장과 달리 유럽풍이라 관광객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개장 시간은 오후 5시고 오전 12시에 문을 닫는다.

시장은 취급 상품에 따라 여러 구역으로 나뉜다. 팩토리 구역에선 디자이너가 직접 만든 공예품을 판매한다. 차런크렁 구역에는 온갖 물건들이 거래되고, 타운스퀘어 구역에는 세련된 레스토랑과 유럽 스타일 카페가 즐비하다. 강변의 경치를 구경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워터프론트 구역은 낭만적인 곳으로 꼽힌다.

아시아티크 야시장을 둘러보면 방콕의 유행을 알 수 있다. 웨어하우스 건물에 입점한 매장은 규모도 크고 진열 상품도 다양하다. 쇼핑에 관심이 없어도 아시아티크의 야경은 충분히 매력적이다. 짜오프라야 강변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강바람을 마시면서 아시아티크 주변을 산책하거나, 분위기 있는 노천카페에서 맥주 한잔을 들이켜면 한두 시간이 훌쩍 지나간다. 아시아티크의 상징적인 조형물인 회전관람차를 타고 아시아티크 주변의 야경을 만끽해보는 것도 추천할 만하다.

아시아티크로 가는 보트 정류장인 사톤 선착장 주변. 저녁 노을에 젖은 모습이 일품이다. 오후 4시부터 오후 8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사판탁신역 사톤 선착장에서 아시아티크로 가는 셔틀보트가 운행된다. 요금은 무료다. ©이환수
현대식 모습을 갖춘 매장 바깥쪽 통로에도 사람들의 이목을 끌기 위해 옷가지 등을 진열해 놓았다. ©이환수
창고형 건물에서 다양한 상품을 팔고 있다. 아웃렛 매장 느낌도 풍긴다. ©이환수
태국의 전통 무술인 무에타이 경기장. 매일 오후 8시에 경기를 연다고 광고하고 있다. ©이환수
동남아시아에 있는 방콕에선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한여름이다. 하지만 관광객을 의식한 것인지 눈사람도 전시해뒀다. ©이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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