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 터지는 애완 동물들, 키워 볼까? – 전성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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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 터지는 애완 동물들, 키워 볼까?

2016.02.22 · HEYDAY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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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개나 고양이가 아니더라도 정주고 마음 줄 수 있는 반려동물이 많다. 윤신근박사가 추천한 친화력 좋고, 비교적 키우기 쉬운 7종의 특별한 ‘반려동물’들.


 

1. 시선 집중 북극여우

북극여우

[+키워볼까]

부드럽고 촘촘한 털과 개와는 다른 갸름한 외모가 특징이며, 계절에 따라 털갈이로 털 색을 바꿔 신비한 매력을 느낄 수 있다. 배변을 가리고 훈련이 가능해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개처럼 짖지 않는 조용한 동물이어서 아파트에서도 키워볼 만하다.

[-고민되네]

극지방 동물이기 때문에 여름철 더위에 취약하고 야생성이 남아 있어 꾸준한 교감과 훈련이 필요하다. 활동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어 오래 가둬두는 것은 금물이며 자주 산책과 놀이를 시켜줘야 한다. 200만~300만원대의 높은 분양가도 부담이 될 수 있다.

 

 2. 골라 키우는 재미가 있는 앵무새

앵무새

[+키워볼까]

앵무새는 예쁘고 화려한 생김새와 똑똑한 지능을 자랑해 반려동물로 손색이 없다. 320가지나 될 만큼 종이 다양한데 색깔이 곱고 말까지 배울 수 있는 뉴기니아 종과 애교가 많은 코뉴어 종을 많이 기른다. 대형 앵무에 속하는 뉴기니아 종은 언어를 습득할 수 있고 성격이 온순하지만 애교가 좀 떨어진다는 특징이 있다. 반면에 몸집이 작은 코뉴어 종은 말을 배울 순 없지만 애교가 많고 사회성이 좋아 서로 교감을 나누기에 좋다.

[-고민되네]

특이한 종일수록 분양가가 높고 소음이 상당하며 배변 훈련을 시킬 수 없다는 어려움이 있다. 털이 물에 젖지 않도록 몸에서 각질, 일명 파우더가 떨어지기 때문에 깔끔한 성격이라면 유의해야 한다.

 

3. 심심할 틈 없는 라쿤

라쿤

[+키워볼까]

‘씻는곰’이라는 뜻을 가진 라쿤은 너구리와 곰을 반반씩 섞어놓은 듯한 귀여운 외모를 가졌다. 이족 보행이 가능하고 먹이를 먹을 때마다 손 씻는 시늉을 하는 등 보고만 있어도 귀여움이 터지기 때문에 주인 입장에서는 심심할 틈이 없다고. 사람을 잘 따르고 영리한 데다 배변 훈련이 가능해 키우기 좋은 반려동물로 꼽히곤 한다. 발가락이 5개라 사람의 손처럼 세심한 활동을 할 수 있다.

[-고민되네]

활달하고 호기심이 많아 화분을 쏟거나 집 안을 엉망으로 만드는 등 말썽을 자주 부린다. 또한 질투가 심해 주인에게는 순한 양처럼, 다른 동물에게는 악마처럼 변하는 이중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4. 강아지만큼 똑똑한 하늘다람쥐

하늘다람쥐

[+키워볼까]

왕방울만한 눈을 가진 하늘다람쥐는 앞뒤 다리 사이에 익막이 존재해 공중을 날 수 있다. ‘초소형 원숭이’라고 불리는 이 녀석은 주인을 인식하거나 배변 훈련이 가능할 정도로 똑똑한데, 사람의 몸을 여기저기 타고 놀며 애교를 부리기 때문에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딱히 소음을 내지 않아 조용하고 털 날림이 거의 없는 데다 냄새가 나지 않는다는 특징도 있다.

[-고민되네]

워낙 영리해서 새끼 때부터 기르지 않으면 길들이는 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야행성이라 밤에 일어나 부스럭거리며 수면을 방해할 수 있다. 한 번 우리에서 탈출하면 재빠르게 도망 다니기 때문에 잡기가 어렵다.

 

5. 살아 있는 피카츄 친칠라

친칠라

[+키워볼까]

만화 캐릭터 피카츄의 실제 모델이기도 한 친칠라의 정식 명칭은 털실쥐다. 유난히 고운 털을 모피 코트에 활용해, 한때 멸종 위기가 올 정도였지만 훗날 인공 번식에 성공하면서 반려동물로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성질이 온순하고 호기심이 많으며 어루만지는 걸 좋아해 꼭 강아지 키우는 기분이 드는데, 배변 훈련이 가능해 청결하게 기를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냄새가 거의 없어 깔끔한 성격의 소유자라면 고려해봄 직한 반려동물이다.

[-고민되네]

털날림이 있어 청소를 자주 해줘야 하며, 큰 소리나 충격에 예민해 조용한 환경에서 키우는 것을 권장한다. 암컷이 수컷보다 크고 강하며 공격적인 성향이 있다.

 

6. 친구처럼 페럿

페럿

[+키워볼까]

강아지와 고양이의 장점을 합쳐 놓은듯한 동물이다. 강아지처럼 안아 달라며 애교와 장난을 부리면서도 고양이처럼 깔끔하게 배변을 가리기 때문이라고. 훈련을 시킬 순 없지만 돌봐주는 사람을 자신의 친구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어 적적함과 외로움을 달래줄 좋은 반려동물이 될 수 있다.

[-고민되네]

스컹크처럼 항문선이 있기 때문에 중성화 수술을 시켜 악취를 방지해야 하며, 굴에서 생활하던 본능이 남아 있어 어둡고 구석진 곳으로 잘 들어간다. 따라서 집의 구멍이란 구멍은 다 막아놔야 할 수도 있다. 페럿은 육식동물로 전용 사료를 먹여야 하는데 다른 동물의 사료보다 약간 더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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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려동물이 생활하는 데 적합한 주거 환경인가?
 경제적으로 반려동물을 책임질 수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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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신근 박사는? 방송을 통해 애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는 한편, 동물 관리 요령을 안내했던 윤신근 박사. ‘스타 수의사’로 유명한 그는 40년간 수의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치료했다. 동물 관련 저서만도 20여 권. 현재 충무로에서 ‘윤신근 애견종합병원’을 운영하며 각종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글쓴이 윤신근 박사는?
방송을 통해 애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일깨우는 한편, 동물 관리 요령을 안내했던 윤신근 박사. ‘스타 수의사’로
유명한 그는 40년간 수의사로 활동하며 다양한 종류의 동물을 치료했다. 동물 관련 저서만도 20여 권. 현재 충무로에서 ‘윤신근 애견종합병원’을 운영하며 각종
기부에도 앞장서고 있다.

기획 장혜정 사진 셔터스톡 도움말 윤신근(윤신근 애견종합병원 원장, 02-2272-1234)
참고 서적 <작고 귀여운 애완동물 기르기>(윤신근, 삼호미디어)
※ 이 기사는 <헤이데이> 21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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