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뉴스] 수종사의 봄 – 전성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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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뉴스] 수종사의 봄

수종사에서는 북한강과 남한강이 합류하는 두물머리 하천경관을 바라 볼 수 있다. 사계절 시시각각 변하는 풍경이 산수화 같이 아름답고 서정이 물씬 풍긴다.

 

 

수종사는 금강산을 순례하고 돌아오던 세조가 양수리 부근에서 하룻밤을 묵으면서 한 밤중에 지금의 수종사 부근에서 은은한 종소리가 들려 기이하게 생각한 세조는 날이 밝자 종소리를 따라 발 걸음을 옮겼다. 종소리가 들리는 곳은 뜻밖에도 바위굴이었고 굴 속엔 16나한이 앉아 있었다. 종소리로 들렀던것은 그 굴 속으로 물방울이 떨어 지면서 암벽을 울려 일어나는 공명이었는데 그리도 청량하고 명징하게 들렸던 것이다.

 

세조는 왕명을 내려 그곳에 절을 짓고 절 이름을 ‘수종사’라고 명했다. 이 곳은 초이선사가 정약용을 찾아와 한강의 아름다운 풍광을 즐기며 차를 마신 장소로서 차 문화와도 깊은 인연이 있는 곳이다. 서울에서 불과 백리길이지만 덕소와 팔당유원지를 거쳐 양수교에 이르는 동안의 시야는 줄곧 한강변의 수려한 경관과 자연의 풍광으로 풍성한 여정을 만끽 할 수 있다.

 

 

Info

주소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송촌리 1060 운길산 수종사

문의 031-576-8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