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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가지만 갖추면 50+도 패셔니스타가 된다

2015.07.14 · HEYDAY 작성

도비라 인물전신

블랙 앤 화이트의 평범해 보이는 패션임에도 57세란 나이가 무색할 만큼 스타일리시하게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피부 톤이나 주름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옷을 고르면 실패할 확률이 높아요. 저는 흰머리와 흰 수염 때문인지 블랙 계열의 색상이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튀지 않는 패션에도 사람들에게 ‘패셔니스타’로 통하는 이유는 바로 오랜 연습을 통해 자신에게 어울리는 색상과 디자인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황현모 감독은 문화마케팅 전략기획가이면서 이벤트 연출감독이다. 지난 5월 국회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11회 국회동심한마당 행사 전체를 총괄했고, 8월에는 서울시와 함께 광복 70주년 패션쇼를 기획 중이다. 또한 서양화가로서 작품 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가 있어도 그것을 실행하려면 강한 체력이 필요합니다. 스타일도 마찬가지예요. 먹고 싶은 음식을 다 먹으면서 젊을 때 입던 옷들을 입을 수 있을까요? 꾸준히 운동해서 몸매를 유지하는 것이 옷을 잘 입는 비결이죠.” 유난히 빨리 찾아온 무더위 속에서 ‘패션 피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물빨래가 가능하고 구김이 잘 가지 않는 천연 소재의 리넨 재킷과 셔츠를 선택하세요. 소재 자체가 시원하면서도 다른 사람에게도 청량감을 주니 여름에 좋죠. 팬츠는 기장은 짧되 통은 느슨한 느낌으로 매치하세요. 또 하나, 부토니에르나 행커치프, 여름용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면 누구나 패셔니스타가 될 수 있습니다.”

 

HIS TIP기본에 충실하자
올여름 유행하는 옷은 내년이면 구식이 된다. 늘 기본에 충실한 옷을 구입하자. 몇 해에 걸쳐서 모은 포멀한 옷들로 스타일링해도 멋지게 꾸밀 수 있다.

무엇보다 소재와 질감을 따져라
어떤 소재인지 꼼꼼히 따져보고 사자. 똑같은 컬러의 옷이 있더라도 다른 소재의 옷이라면 질감이 달라서 새로운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세탁과 다리미질은 필수다
스타일을 잘 꾸미고 나가도 옷에서 냄새가 난다거나 구김이 심하면 초라해 보인다. 젊은 세대보다는 중년들이 주로 이런 실수를 범하니 옷 관리에 더욱 신경 쓰자.

 


 

황현모의 애정 아이템 살펴보기

  • 다양한 향 제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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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수록 체취를 관리해야 한다. 향에 따라 인상도 달라 보인다. 좌측부터 아이소이 에센스, 키엘 울트라 페이셜 오일프리 토너, 러쉬 샤워젤, 블루진 아로마 향초.

  • 가죽이 좋은 구두(클릭)

    제목 없음

    신발창에 새겨진 브랜드 이름이 지워질 정도로 오래 신었는데 구입할 때 좋은 가죽인지를 고려해 샀더니 밑창만 수선해서 오래도록 잘 신고 있다.

  • 디스트로이드 진(클릭)

    진

    무파진(무릎이 파진 청바지)이 대세다. 유행하는 아이템 하나 정도를 구비해두면 한철 스타일리시하게 잘 입는다.

  • 실내외 온도차를 대비한 기본 재킷과 프린팅 티셔츠(클릭)

    자케

    예쁜 로고가 프린트된 티셔츠 하나만으로도 젊고 패셔너블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티셔츠에 재킷을 매치하면 더 감각 있게 느껴진다. 에어컨을 켠 실내에서 입으려고 갖고 다니는 재킷은 소재나 색상을 무난한 것으로 고르는 대신 단추나 소매에 디테일이 있는 것을 선택해야 스타일 연출하기가 편하다. 알마니 꼴레지오니 재킷. 

  • 빈티지 명품(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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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경과 선글라스는 구입한 지 10년이 넘었지만 여전히 착용한다. 25년 전 구입한 독일 코닥 클래식 카메라 레티나3 시리즈는 지금도 애용하는 제품. 독일 LAMY 만년필도 튀지 않지만 품질 좋기로 유명하다.

  • 튼튼하고 오래가는 클래식 자동차(클릭)

    자동차 누끼

    럭셔리 사륜구동으로 태어나 지금까지도 세계적 명성을 이어가는 레인지로버 시리즈. 중고차를 구입해 15년 넘게 타고 있는데 여전히 명성에 걸맞은 품위를 뽐내고 있다.

 

기획 이충섭 사진 김승환
※ 이 기사는 <헤이데이> 7월호에 게재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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